9mg 명가 잽쥬스.
선인장같은 이상한 라인업 빼곤 다 평타이상 쳐주는 액상들인듯. 대표적인 알로에베라도 있고 ㅋㅋ
일단 사용기계는 드래그2에 드랍 RDA 올려서 먹어봤고
늘 먹던 액상이라 별 다른 느낌은 없었지만 다시 먹는 액상들 특징은 맛 없으면 안먹는다는거?
일단 핑크구아바는 잽쥬스 액상중에 용과 다음으로 애용중인 액상인데 막 엄청 달다구리한 맛보다는 단맛인데 살~~짝 쌉싸래한 맛이 있음.
일반적인 과일멘솔의 단맛을 원하시는 분들은 호불호가 좀 갈릴 수 있을 것 같고
망고는 뭐 늘 먹던 타사 액상들하고 비슷한 느낌이지만 살짝 더 묵직한 망고맛인 것 같음.
둘다 9mg라서 타격감은 두말 할 것도 없고 아이수라인은 전부 멘솔이라 개인적인 취향으론 다들 너무 맛있음.
그래도 굳이 순서를 매기자면 용과>알베>핑크구아바>망고,그린애플> 나머지?
근데 뭐 액상 맛이야 개인취향이 다 있는거니까 무겁게 보진 마시고
기본적으로 잽쥬스 9mg는 믿고먹는 라인업이라 눈감고 아무거나 골라잡아서 사셔도 후회는 없으실듯.
사이트 자체 가격도 너무 싸고 해서 행복함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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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맛동산
작성일 2020-10-16 11:16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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